[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명수와 가수 고영배가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특집 생방송으로 고영배가 출연,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라디오 오프닝을 통해 1일 평창 올림픽의 성화 봉송 첫날에 참여했던 소감을 밝혔다. 박명수는 "성화를 들고 뛸 수 있었던 것은 신이 주신 기회"라며 "들고 뛰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너무 가슴 벅찼던 순간"이라고 덧붙여 그 순간의 감동을 전했다.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특집이었던 이날 방송은 청취자들이 보내는 평창과 성화 2행시로 진행됐다. 2행시를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말한 박명수는 모든 2행시들에 재미가 없다며 핀잔을 주고 시범을 보였다. 그러나 고영배는 이에 "노잼"이라고 외치며 박명수를 민망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상토크가 이어졌다. "대학을 못가면 어떡하냐"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명수는 연극영화과를 3번 떨어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계속 떨어졌지만 끊임 없이 도전해 결국 합격했다"며 "더 열심히 하면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청취자를 위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은 코리아나의 손의 손잡고, 조수미의 챔피언, 싸이의 챔피언 등이 선곡됨으로써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는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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