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바야흐로 2017년, 1992년생 남배우들의 전성 시대가 왔다. 바로 양세종, 우도환, 장기용이다.

'사랑의 온도'
'사랑의 온도'

양세종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도인범 역으로 데뷔, 데뷔때부터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양세종은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거쳐, 데뷔 1년도 채 안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남자 주인공 온정선 역을 맡게 됐다. 처음에 시청자들은 주인공을 맡게 된 양세종에 의문을 품었다. 그러나 그는 상대역 서현진과 극중 6살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완벽소화, 좋은 케미로 인정받았고 더불어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키이스트'
'키이스트'

2016년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정식 데뷔한 우도환은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순수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시골 청년 석동철 역으로 출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연이어 KBS 2TV 드라마'매드독'에서 미스테리하면서도 정의감 있는 김민준 역으로 변신한 우도환은 신선한 마스크에 완벽한 피지컬, 유지태에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新대세 반열에 올랐다.

'고백부부'
'고백부부'

2012년 S/S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정식 데뷔한 장기용은 2014년 SBS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자로 전향, 여러 작품에 참여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 KBS 2TV '고백부부'에 서브남 정남길 역을 맡은 그는 대체 불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87의 훤칠한 키에 깔끔한 '요즘 대세' 비주얼을 갖춘 그는 엄친아 캐릭터 정남길에 완벽히 부합했다. '고백부부'에서 장나라와 설레는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그에 시청자들은 "너무 설렌다""장기용이랑 이어지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표 주연 배우 이민호, 김수현 등의 군입대로 인해 비워진 자리는 20대 초중반 핫루키들로 자연스레 채워 지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 강세를 보이고 있는 1992년 동갑내기 대세남들 양세종, 우도환, 장기용. 앞으로의 연기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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