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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경진 기자]

故 김주혁이 침묵 속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

2일 오전 11시 서울 현대아산병원에서 고 김주혁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고 김주혁의 연인 이유영 씨는 눈물도 말라버린 듯 수척한 모습으로 운구차 앞에 고개를 숙였다. 수많은 지인들의 배웅 속에서 운구차는 조용히 장례식장을 떠났다.

비공개로 진행됐던 영결식에 이어 발인식은 침묵 속에서 진행됐다. 고인의 유족과 지인들은 조용히 김주혁을 보냈다.

1972년 10월 3일 배우 김무생의 아들로 태어난 故김주혁은 1997년 오지희 감독의 영화 '도시비화'에 출연하며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 1998년에는 SBS 8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다.

한편 고인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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