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톱모델 수주가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501회에는 월드클라스 모델 수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주는 아시아 최초로 샤넬의 뮤즈로 꼽힌 세계적인 모델로 이날 ‘택시’의 500회 특집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에서 택시에 탑승했다. MC들은 제작진이 준 SNS 사진과 라이브 방송을 단서로 로스앤젤레스 한복판에서 수주 찾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다행히 오만석은 LA의 명물 핫도그를 판매하는 가게를 알아봤고, 쉽게 수주를 찾을 수 있었다.

톱모델 수주의 주변에는 화려한 지인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패션계의 신으로 통하는 샤넬의 수장 칼 라거팰트를 비롯해 세계 패션의 중심에 서 있는 지드래곤까지. 수주는 칼 라거팰트가 맞춤으로 제작한 양복을 입는 이유부터, 시크한 인상과 달리 착한 지드래곤의 심성까지 전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포토그래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남자친구 잭 워터랏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수주는 이날 UC 버클리대 건축학과 출신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8등신의 완벽한 몸매까지 말 그대로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는 수주에 2MC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금발의 동양인’이라는 타이틀로 매 번 최초라는 수식어가 뒤따르는 행보 역시 수주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이력이었다. 모델로서의 프로필 역시 화려했다. 수주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을 비롯해 로레알의 독점 모델로 활동한 것. 수주는 독점 모델 활동으로 뉴욕에 집을 장만했다고 전했다.

MC들을 데리고 수주는 LA의 수산시장 격인 레돈도비치로 향했다. 수주는 차에서 내리기 전 “아시죠? 해산물은 살 안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크해변가에서 피크닉을 즐기듯 자리를 잡고 앉아 크랩 먹방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는 수주의 부모님이 깜짝 게스트로 초청되기도 했다. 수주의 아버님은 일년에 한 번 만날까말까 한 딸의 모습에 눈물을 보였고, 결국 수주마저 눈물을 터트리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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