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기자] 벨기에의 마지막 날, 자유여행 이야기가 전해졌다.
2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사서고생'에서는 박준형, 정기고, 소진, 소유, 최민기의 벨기에 자유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준형과 정기고는 '베짱이 투어'란 이름 아래 벨기에의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안트베르펜으로 이동했다. 안트베르펜은 브뤼헤에서 기차타고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안트베르펜에 도착한 박준형과 정기고의 반응은 상반됐다. 정기고는 "이곳이 바로 강추 여행지"라며 흥분했고, 박준형은 "우리나라 명동같다"며 약간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더 큰 문제는 다음에 발생했다. 벨기에 상점들은 오후 6시면 문을 닫어 해가 중천에 떠있는데도 상점들이 문을 닫아 거리가 휑했다. 박준형과 정기고는 갈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소진은 홀로 힐링여행을 떠났다. 소진은 벨기에의 남부 도시 '나뮈르'로 떠났다. 나뮈르는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배경이 된 곳으로 옛 성곽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소진은 "매일 연습하고, 방송 활동하느라 너무 바쁘게만 지냈다. 나중엔 완전히 쉬는 법, 릴렉스 하는 법을 잊어버렸더라"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소유와 최민기는 EDM 페스티벌을 찾았다. 지난 방송에서 최민기는 소유에게 함께 여행하자고 제안했다. 그 이유는 그동안 어려웠던 소유와 친해지고 싶어 먼저 손을 내밀었던 것. 이에 소유는 "원래 사람 많은 이런 페스티벌 같은 곳을 싫어한다. 하지만 막내 민기가 가자고 했기 때문에 함께 여행하기로 했다"며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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