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2017 MAMA' 측이 공정한 투표를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net Asian Music Awards) 측 관계자는 3일 헤럴드POP에 "부정 투표가 발견돼 그 내역을 삭제했다.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조작해 투표한 표를 부정 투표로 간주했다. 앞으로도 혹시 모를 부정 투표가 발생하면 이에 맞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약 5시간 동안 2017 MAMA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약 180여 개국에서 참여 중인 2017 MAMA 온라인 투표에 2017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 사이 의도적으로 투표수를 늘리는 등의 부정투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부정 투표의 삭제 및 서비스 점검을 실시하고자 합니다"며 부정 투표 제거를 위한 서비스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공지를 통해 2017 MAMA 측은 "부정 투표가 계속될 경우, 부정 투표로 확인된 투표 건수 삭제, 해당 ip 차단, 회원 아이디 영구 삭제 등의 조치로 강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공정한 투표 서비스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대응 방향을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2017 MAMA는 오는 25일 베트남,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엑소,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트와이스, 세븐틴, 워너원 등 라인업이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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