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 기자] 숙크러쉬,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9'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김숙은 '숙크러쉬' 코너에서 김 대리 역할로 멋있는 신여성으로 활약했다. 부장인 정성호는 김숙에게 "김 대리 생리해? 왜 이렇게 예민해?"라며 언어 폭력에 해당하는 말을 서슴없이 했다. 이에 김숙은 굴하지 않고 "부장님은 몽정하셨나봐요. 좋아보이세요"라고 받아쳐 수많은 여성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
이밖에도 신입사원 권혁수를 대신해 흑기사를 자처했고 소원으로 "내 소원은 오늘 네가 집으로 조심히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추워하는 권혁수에게 겉옷을 벗어주는 등 걸크러쉬 면모를 보였다.
한편, 권혁수에 집에 놀러간 김숙은 "남자 혼자 살기엔 이 세상이 너무 무서워"라며 빨간 구두를 선물해 현관 앞에 두도록 했다. 때마침 혜정이 등장했고 혜정은 김숙이 좋다며 고백했다. 이어 이세영과 수많은 여성들이 등장해 김숙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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