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문제적 남자' 캡처
tvN '문제적 남자' 캡처

[헤럴드POP=김윤서 기자] 작은 아이디어로 뜻밖의 성공을 거둔 1인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등장하기 전 도티는 '2017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3인 중 1인',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 15억 뷰를 돌파한 주인공'으로 소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도티가 등장하고 전현무는 많은 구독자를 얻는 비결에 대해 물었다. 도티는 "모든 콘텐츠에서는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10대들의 입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10대들은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학생들이 시험기간일 때는 나 또한 시험에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었다. 10대들을 위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말해 뇌섹남들을 감탄하게 했다.

누군가에게는 생소할지 모르지만 도티는 10대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이와 같은 사실이 증면된 바있다. 유재석이 한 어린이와 인터뷰를 하는데 자신이 누군지 아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 어린이는 유재석은 모르지만 도티는 알고 있다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굴욕을 안긴적이 있다.

도티의 명언이 계속되던 중 전현무는 도티에게 롤모델이 누구였냐고 물었다. 도티는 "누군가를 정해 놓으면 너무 똑같이 될까 싶었다. 어린시절 장래희망 란에 친구들은 직업이나 위인을 적었다. 하지만 저는 내 꿈이 직업이 되는 것이 마음이 안 좋아 훌륭한 사람이라고 적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25살에 늦게 군대를 갔는데 CJ 광고에서 '문화를 만듭니다'란 카피를 보고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역 하자마자 유튜브 구독자 1,000명을 만들어 자소서에 특별한 한 줄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현무는 "CJ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다"라고 말하며 도티의 남다름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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