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오나미가 고양이로 변신했다.
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는 오디션에 도전하는 오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태훈은 이날 시력이 안 좋은 싸이코패스가 주연인 영화의 오디션을 진행했다. 두 번째 오디션 참가자로 등장한 오나미는 “할리우드 배우 나미 오예요”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하지만 서태훈은 오나미의 파격 분장에 오디션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오나미는 “저 모르세요? 장화신은 고양이에요”라며 꿋꿋하게 자기어필에 나섰다. 서태훈이 “장화신은 고향사람 아니에요?”라는 말에도 오나미는 곧바로 오디션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연기에 돌입했다.
자신의 연기만 보면 남자들이 사랑에 빠진다는 오나미의 주장에 서태훈은 “이보세요, 털 빠져”라며 끝내 거절했다. 한편 이수지는 놀이동산에 놀러간 여자친구라는 작은 역할에 도전하는 중년배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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