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연복이 2002년 월드컵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절친과 함께하는 오사카 패키지여행이 그려졌다.
천수각을 구경하고 나오며 멤버들은 다시 성규를 놀리기 시작했고 이에 성규는 “그냥 제가 일본에서 인기가 없다”고 자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마침 맞은편에서 오는 아이들을 보고 “네 팬 아니냐”고 물었고 스쳐 지나가는 무리를 보며 성규는 “제게 그만 모욕감을 줘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다음 일정으로 도톤보리에 도착했다. 이연복은 장사를 했었던 추억이 깃든 거리를 보며 “공중전화 박스가 있었는데 거기서 애들하고 전화통화를 했다. 그래서 한동안 일본에서 공중전화만 보면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도톤보리 거리를 걷고 저녁식사를 위해 직접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를 만들어 먹는 식당에 들어왔다. 또다시 이연복과 함께 앉은 테이블은 안심했고 다같이 타코야키를 만드는 것에 푹 빠졌다. 이 중에서도 이연복은 예쁜 모양을 만들어 보였고 이연복이 없는 테이블에서는 “입에만 들어가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등장한 야키소바와 오코노미야키에 이연복은 소스를 첨가해 맛을 더했다. 한편 이연복이 없는 정형돈, 성규, 김승수, 김성주 테이블은 직원의 도움으로 타코야키를 먹을 수 있었다.
버스에서 대화를 하던 중 정형돈은 “2002년에 갤러리 정으로 활동하느라 바빠서 월드컵을 제대로 못 즐겼다”고 말했고 이연복은 “나는 2002년에 8강 가면 탕수육 8천원으로 팔았다. 근데 4강까지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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