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정용화가 완벽한 최홍만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어청도로 향하는 섬총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 않는 강호동을 기다리며 김희선은 결혼 10주년임을 밝혔다. 그는 “집에 갔는데 선물이 있었다”며 “보통 결혼 10주년이라고 하면 꽃바구니에 멘트가 있지 않냐. 근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고 써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진짜 협찬사 같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벌써 언론을 통해 밝혀진 달타냥 정상훈의 소식에 강호동은 “김희선 남편 특집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세 사람은 어청도로 향했다. 티켓을 끊은 강호동은 2시간 50분 걸린다는 이야기에 멀미 걱정을 했다. 첫만남에 탔던 배와 같은 전경에 세 사람은 추억에 젖었다. 김희선은 “첫날 모르고 드레스를 입고 왔는데 노란물이 들어서 협찬인데 결국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초심을 잃지 말자”며 이번 여행의 컨셉을 ‘호동심’으로 정했다. 정용화는 “강호동이 얼굴이 진짜 많이 붓는데 붓기가 5분 만에 빠진다. 이제 보니 말을 얼굴 근육을 써서 해서 빠지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커피를 마시던 중 강호동은 최홍만 이야기를 꺼냈고 정용화는 깜짝 최홍만 성대모사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조세호보다 잘 한다”며 칭찬을 했다. 정용화는 능청스럽게 강호동의 말을 받아치며 월드 예능인의 모습을 보였다.
김희선이 씨름에 대해 묻자 강호동은 “지금까지도 선배님들의 닉네임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형 닉네임은 뭐였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악동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선은 “강호동이 기억난다”며 “기억엔 안 좋았다”고 이만기와 강호동의 경기를 이야기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 당시에는 무릎을 먼저 대면 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재연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어청도에 내린 섬총사는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했다. 세 사람은 이날의 달타냥으로 밝혀진 정상훈의 이름을 부르며 어청도로 입성했다. 갈매기를 보던 중 김희선은 “갈매기 살 할 때 갈매기 아니죠”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자기가 이정도 멘트를 해도 된다고 예쁜 줄 아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선은 “그럼 오늘 더 예뻐보이면 더 까불어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섬총사는 집에 대한 힌트로 사진을 받았다. 집을 찾아가던 중 강호동은 “감동 받았다. 태항호가 다시 할머니네 집을 찾아갔더라. 할머니와 사진 찍어서 올린 걸 봤다”고 말했고 이에 김희선은 “할머니 인스타그램 하시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이 머물 집을 찾은 뒤 세 사람은 다음 집을 향해 찾아가던 중 커다란 호박을 발견했고 김희선의 말에 호박을 들어보러 가던 정용화는 “홍만아 어때”라고 묻는 강호동에게 성대모사로 받아치는 재치를 보였다. 동화형제는 같은 집에 5일간 머무르게 됐다. 사정으로 집을 비운 어머님을 대신해 빈 집에서 지내게 된 동화형제는 집을 나서기 전 미리 차려놓고 나가신 어머님의 밥상으로 맛있는 식사를 했다. 정용화는 맛 표현까지도 최홍만 성대모사로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정용화라고 아냐. 네 성대모사를 하는데 기분 안 나쁘냐”고 물었고 정용화는 최홍만 성대모사로 “조만간 전화 할 거다. 용화야 그만해라”라고 받아치며 재미를 더했다.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등대에 도착했다는 달타냥의 소식에 정상훈임을 확신하며 차를 타고 등대로 향하던 중 멋진 경치에 멈춰섰다. 강호동은 정용화에게 “경치를 훑어줘야 한다. 오전에 둘레길을 다녀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선은 “모닝배 담당 아니냐”며 “강호동은 오전에 티나는 일을 하고 생색내며 저녁까지 푹 쉰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선은 "조업 나가서도 멀미 때문에 누워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왜 멀미약을 주는데도 안 먹냐”고 묻자 강호동은 “약물 방송 하기 싫다”고 답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등대에 도착한 세 사람이 정상훈으로 확신하며 찾아나선 달타냥의 정체가 예고로 그려지며 기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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