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스쿱과 알람이 낙지를 보고 기겁을 했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는 박나래가 보낸 낙지 선물에 기함하는 스쿱과 살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스쿱과 살람을 위해 집으로 택배를 보냈다. 초인종 소리에 달려 나간 두 사람은 택배를 받아들고 독특한 느낌에 다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스티로폼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검은색 봉지에 두 사람은 어쩐지 불안한 느낌을 받는 모습이었다.

가위를 가져오겠다는 말에 살람은 “아니야, 다시 묶어야 할 수도 있잖아”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검은 봉지 안에서 나온 건 다름 아닌 낙지였다. 살아있는 낙지가 집까지 배달됐다는 충격에 두 사람은 “낙지가 배달된 거야? 피자처럼?”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놀라움도 잠시, 두 사람은 “낙지를 바다에 풀어주자”고 말했다. 급기야 “낙지를 해방시켜 주자”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나래가 남겨두고 간 낙지 레시피를 발견한 두 사람은 연포탕 조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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