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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송혜교와 백년가약을 맺은 새신랑 송중기가 결혼 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9일 송중기가 다음 달 1일 개최되는 ‘2017 MAMA in Hong Kong(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호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이날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MAMA에 참석을 확정 지은 것은 맞다. 그렇지만 호스트로 나서는 부분은 현재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송중기가 송혜교와 결혼한 이후 나서는 첫 공식 행보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달 31일 송중기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맞은 송혜교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틀 뒤인 지난 2일 유럽 스페인으로 떠난 송중기-송혜교 부부는 현재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중이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 인스타그램

한참 깨 볶을 신혼 중의 신혼이지만 새신랑 송중기의 열일 행보는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드라마 ‘킹덤’, 영화 ‘로기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아직 차기작을 결정 지은 상태는 아니다.

지난 11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 여러 작품의 출연을 두고 고심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아내 송혜교 역시 남편과 마찬가지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는 영화 ‘환향’에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향’은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로 평소 남다른 역사 인식을 가진 송혜교가 이 작품 제작을 오랜 시간 기다려 왔던 것으로 전해져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타 커플이 부부로 거듭난 만큼 송중기-송혜교 부부에 쏠리는 관심이 상당하다. 시청자들이 염원했던 커플이 실제로 결실을 맺은 만큼 송송 부부가 결혼 후에도 대중 앞에 자주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