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과 정연이 애교와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어려운 조건에서도 '낙낙(Knock Knock)' 특집을 성공시켰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트와이스 다현, 정연이 각각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서울 잠실동 아파트에서 한끼 도전 및 입성에 성공했다.
다현과 정연의 털털한 매력은 첫 등장 및 장소 이동 때부터 잘 나타났다. 정연은 소속사가 만류했다는 엽기 표정을 선보였고, 다현은 '애빼시(애교 빼면 시체)'를 직접 설명하듯이 특급 애교를 펼쳤다. 이경규의 술조어 응용도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한끼 입성에 먼저 성공한 건 다현과 강호동 팀이었다. 다현은 첫 띵동에서부터 자신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되게 떨리다. 저희가 먼저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트와이스 팬인 학생 덕분에 다현은 즐거운 식사를 했다.
한끼 입성 후에도 다현은 어린 팬에게 "꿈을 응원하겠다"고 인사하고 식사를 준비하는 어머니에게도 "제가 도울 게 없냐. 고기도 누룽지도 정말 좋아한다. 저희 멤버들에게 잘아하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숙소 생활 탓에 오랜만에 맛보는 집밥에 한 공기를 다 비운 다현은 가족들에게 고기를 먹여주는 애교도 뽐냈다.
정연은 자신의 생일인 11월 1일로 연상한 호출을 통해 한끼 입성에 성공했다. 연이은 실패에 당황하는 듯 했으나 정연은 "너무 다행이다. 신기하다"며 식사에 성공했다. 어머님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면서 정연은 "제 생일로 눌렀는데 열어주셨다. 원래 잠실에 사셨냐. 일본에서는 어떻게 지내셨냐"며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
집밥은 정연에게도 오랜만이었다. 정연은 음식을 맛보면서 "셰프인 아버지가 생일 때마다 뷔페식으로 만들어주셨다"고 자신의 추억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다현과 정연이 방문한 집의 초등학생 자녀들은 트와이스의 팬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다현이 방문한 집의 아들은 "트와이스가 삶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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