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인피니트 이성열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트 이성열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1 새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 연출 박기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 2014년 ‘하이스쿨 러브온’ 이후 약 3년 만에 ‘미워도 사랑해’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이성열은 “큰 작품에 주인공으로 하게 돼서 어깨가 무겁다.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는다”며 “송옥숙 선배님과 6년 전에서 일일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송옥숙 선배님 덕분에 편하고 좋은 작품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미워도 사랑해’를 연출한 박기호 PD는 “새롭게 스타덤에 오른 분들이 많다. 이성열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나 분위기, 그런 것들이 충분히 드라마를 통해서 새롭게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캐스팅을 하게 됐다. 표예진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차곡차곡 채워지는 인간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3일 오후 8시25분 첫방송.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