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기자] 농촌청년 3명의 엉뚱한 어필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촌's Love' 코너에서는 3명의 농촌청년이 황정혜를 꾸미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송영길과 곽범은 황정혜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둘도 없는 친구일 것처럼 말하던 그들이 황정혜를 보고 신경전을 벌이게 됐다. 송영길은 곽범에게 "여자들의 필수품 비비(BB크림)를 아냐"고 물었다. 곽범은 "비싼 비료 아냐?"라고 되물었고 송영길은 "알긴 아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곽범은 "밤에 여자 혼자 돌아다니기 위험하다"라며 갑자기 꽹과리를 선물했다. 이어 "위험할 때는 자진모리로 때려라"라며 어필했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송영길은 황정혜에게 "소리 잘 듣냐, 지금 들리는 소 12마리의 울음 소리가 내 소이다"라며 어필했다.
하지만 이 셋 사이에 홍현호가 갑자기 나타나 "보면 볼 수록 당신에게 빠진다", "옷 있으면 날아갈거 아냐 선녀가"라고 말하며 그나마 셋 중에 고수다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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