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천사 마스터키의 주인공이었다.

11일 방송된 SBS '마스터 키'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샤이니 키, 비투비 서은광, 빅스 홍빈, 위너 송민호,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정세운, 레드벨벳 웬디, 여자친구 예린 등이 출연해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게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각자 명패를 들고 원하는 자리로 향했고 각자 천사인지 악마인지를 확인했다. 멤버들은 본인이 천사의 마스터키 소유자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강다니엘-키는 "내가 천사다"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어 왓처 투표 결과 대망의 1위는 강다니엘. 5회 만에 2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그는 감격스러워하며 골든 찬스권을 얻어냈다.

첫 번째 탐색 미션은 영상통화 스피드 릴레이. 전현무 팀 옹성우는 공원조형물로 뛰어가 문제지를 찾기 시작했고 영상통화로 퀴즈를 맞춰야 했고 14분 32초 기록을 세웠다. 이수근 팀도 미션에 도전, 11분 13초를 기록하며 첫 번째 키가이드를 획득했다.

이수근 팀 멤버들은 키 혹은 강다니엘의 마스터키 여부를 확인했다. 강다니엘은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옹성우는 "강다니엘이 악마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심리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어진 두 번째 미션은 물품 보관함 빙고 게임. 몸을 던져 게임에서 이긴 강다니엘에게 사람들은 "천사로 인정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전현무 팀은 게임에서 계속 졌고 이수근 팀은 빙고에 가까워졌다. 결국 이수근 팀이 빙고를 완성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후 키가이드를 획득하며 '키, 옹성우, 이수근, 서은광, 전현무' 중 1명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다는 힌트를 얻게 됐다. 다들 추리를 하며 마스터키의 주인공을 찾기 시작했다.

마지막 세 번째 미션은 어둠 속 동작 만들기로 팀워크가 더욱 필요한 게임이었다. 남자 멤버들이 동작에 실패하면 웬디와 예린이 위험해지는 상황. 최종 결과 전현무 팀이 실패하며 웬디가 벌칙을 받았다. 마지막 키가이드도 이수근 팀이 획득했고 옹성우의 실체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옹성우는 마스터키가 아니었다. 마지막까지 오리무중했던 강다니엘과 키의 마스터키 정체. 옹성우와 정세운은 "강다니엘이 천사다"라고 마지막으로 주장했다.

최다 득표자는 강다니엘이었으며 최종 결과 천사의 주인공은 바로 강다니엘이었다. 악마는 바로 키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