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이 뭉친 ‘삼시세끼 시즌8’이 실현될 수 있을까. 1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채널 tvN 브랜드 행사 ‘즐거움展(전) 2017’ 현장이 생중계로 방송됐다. 이날 첫 번째 토크 세션으로 ‘삼시세끼&윤식당 일상로망 토크’가 열린 가운데 연출을 맡았던 나영석 PD와 이진주 PD가 참석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다음 시즌 계획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나 PD는 “다음 시즌에 차승원, 유해진 씨를 모실 의향이 있다. 언제든지 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 PD는 “그런데 제작진이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그 분들과 스케줄이나 조율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저희는 당연히 또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강조해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앞서 2015년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 유해진, 그리고 막내 손호준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다.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도 차승원과 유해진은 ‘부부 케미’를 그려내며 안방의 재미를 책임진 바 있다. 특히 당시 유해진은 ‘고창편‘ 합류가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직접 영화사와 일정을 조율하면서까지 촬영을 진행, ‘삼시세끼’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조합을 다시금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만큼 두 사람의 그려내는 ‘삼시세끼’를 다음 시즌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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