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캡처
밤도깨비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타이거JK가 완벽한 예능인 '미카엘 서'로 거듭났다.

12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타이거JK와 함께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찾는 밤도깨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찾는 밤도깨비들은 한강 보트를 탔다. OB와 YB로 나눠 보트를 타고 출발하며 서울의 야경을 즐겼다. 정형돈은 “우리나라는 다리를 참 잘 해놨다”며 한강의 모습에 감탄했다.

다음으로 멤버들은 JTBC 사옥 앞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다음날 아침 가야할 핫 플레이스로 김밥과 해장국이 선정됐고 멤버들은 모두 해장국을 먹고 싶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타이거JK에게 “머리를 원래 그렇게 하는 거냐”고 이유를 물었고 타이거JK는 “아버지가 4년 전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 판정 후 투병생활을 함께 했다. 그때의 피땀이 섞여있는 게 머리카락 밖에 없었다. 그런데 머리카락은 상징적인 것뿐이라고 생각해서 자르기로 오늘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밤도깨비들은 이유를 물었고 타이거JK는 “힐링 돼서”라고 말했다.

오픈시간을 기다리던 밤도깨비들은 OB, YB로 나눠 게임을 시작했다. 남의 신발 빠트리기를 해 상대방의 신발 3개를 먼저 빠트리는 쪽이 승리, 패배한 팀은 물따귀 벌칙을 맞기로 했다. 타이거JK는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고 말하며 신발을 엉뚱하게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은 한 번에 김종현의 신발을 빠트리며 게임의 신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타이거JK의 재도전과 정형돈이 성공하며 YB팀이 패배했다. 이홍기는 벌칙으로 정형돈에게 강력한 물따귀를 맞았다.

이어 두 팀은 촛불을 꺼트리지 않고 릴레이 달리기를 시작하며 이긴 팀이 메뉴 선택권을 갖고 진 팀은 물대야에 입수하기로 했다. 첫주자 김종현과 타이거JK, 박성광과 정형돈을 지나 마지막 주자 이수근과 이홍기에게 바톤이 전해졌다. 이홍기는 작은 불씨를 유지한 채 거침없는 속도로 간격을 벌리며 승리했다. 이에 타이거JK가 대표로 입수를 하기로 했다. 이에 정형돈은 “서정권씨가 미카엘 서로 거듭나기로 했다”며 거들었다.

게임에서 이긴 YB팀은 해장국을 선택했고 김밥과 해장국 모두 새벽 6시로 오픈시간이 같았지만 다른 거리에 이수근은 “아들의 운동회를 참여해야 한다”며 집이 가까운 이홍기에게 교환을 부탁했고 이홍기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오픈 시간이 다가오며 이홍기와 김종현은 간식을 사러 향했다. 메추리알을 먹던 이홍기는 바닥에 떨어트린 것을 빠르게 주워 입에 넣으며 “5초 안에 먹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밤도깨비 강릉편을 시청하며 시간을 보냈다.

가까워진 오픈시간에 김밥팀은 먼저 출발했다. 정형돈, 이홍기, 타이거JK는 사당동 김밥집을 향하며 맛에 대한 궁금증을 나눴다. 차를 타고 향하던 중 정형돈은 “개그맨 지망생 시절 여기 살았다. 하루에 쓸 수 있는 돈이 3천원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1등으로 김밥을 구입한 세 사람은 길에서 맛을 보고 느껴진 특별한 맛을 느꼈다. 고기가 없는 김밥에서 고기 맛을 느낀 세 사람은 의심을 했고 유부가 김밥의 핵심 맛을 자아낸 것을 알았다. 정형돈은 “소고기 김밥이라고 해도 믿을 거다”고 감탄했다.

한편 해장국팀도 궁금증을 갖고 출발했다. 가게 앞에서 마주친 망원동 주민들이 인증하는 해장국의 맛이 기대를 자아냈다. 해장국 맛을 본 이수근, 박성광, 김종현은 감탄했다. 이수근은 “자극적이지 않고 진짜 담백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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