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즐거움전
tvN 즐거움전

[헤럴드POP=최경진 기자]하석진이 문제적 남자 녹화가 '노예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tvN 즐거움展 2017’ 네 번째 토크 세션으로 진행된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매니아 토크'에서 하석진은 "녹화 때마다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거의 노예가 된다"고 말했다.

하석진은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방송되지만 열시간 씩 녹화할 때도 많다"며 "제작진은 답을 아는데도 저희가 다 풀 때까지 기다린다"고 문제적 남자 녹화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장원이 "게스트들 같은 경우에는 화를 내기도 한다"고 말하자 하석진은 이어 "진짜로 힌트 안주는 거냐고, 이렇게까지 하는 줄은 몰랐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근찬PD의 옆에 앉아있던 박경은 "저는 항상 너무 즐겁다"며 "그런 문제를 준비해주는 제작진에게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하석진과 이장원은 "정치인 같다, 최악이다"라며 박경을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즐거움전(展) 2017'은 방송사 tvN의 개국 10주년을 맞아 작년에 이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꾸며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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