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캡처
섬총사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성대모사 자판기 정용화와 함께 섬총사에 유명 인사들이 한데 모였다.

1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어청도편이 그려졌다.

섬총사들은 달타냥을 만나러 향했다. 앞서 기사를 통해 정상훈이라고 밝혀진 달타냥의 정체를 확신하며 등대에 도착한 세 사람은 등장하지 않는 달타냥에 추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나타나지 않는 달타냥을 찾아 간 세 사람은 낯선 뒷모습에 놀랐다.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질문을 하던 강호동은 “이정도면 알아야 하는데 분발하셔야겠다”고 말했다. 달타냥의 정체는 배우 오광록이었다.

오광록은 김희선에 “드라마 잘 봤다. 참 좋다”며 칭찬했다. 그는 예능이 처음이냐는 질문에 “처음은 아닌데 이렇게 길게 하는 여행 같은 예능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터프하실 줄 알았는데 말씀하시는 게 여성스러우시다”고 말했고 오광록은 “내가 좀 샤이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광록은 데뷔 35년차라고 밝혔다. 그는 “16살 때부터 시인이 꿈이었고 배우에 대한 것들은 동겸심만 있었는데 좋은 동료와 스승을 만나 배우가 됐다”고 설명했다.

마을로 돌아온 뒤 오광록이 머물 집을 찾았다. 오광록은 촬영을 대기하는 제작진들을 보고 집으로 향하는 골목을 찾는 반전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진을 들고 집을 찾던 중 숨어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찾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오광록의 집에서 수다를 떨던 중 정용화는 오광록의 성대모사를 완벽히 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 떠나고 오광록은 챙겨온 원두커피와 드립을 위한 도구를 꺼내 자랑하며 커피마니아의 모습을 보였다.

저녁이 되고 네 사람은 김희선의 집으로 모였고 어머니가 차려주신 음식으로 식사를 하며 손맛에 감탄했다. 식사를 마치고 네 사람은 동화형제의 집에 모였다. 오광록은 직접 내린 핸드드립 커피를 나눠주었다. 오광록 성대모사를 하던 정용화에게 김희선은 한석규와 비슷하다고 말했고 정용화는 곧바로 한석규의 성대모사를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안에 있는데 진짜로 오광록이 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네 사람은 김희선이 준비해온 게임을 하기로 했다. 김희선은 직접 벌칙으로 립스틱을 준비해오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선은 상어 입 속의 물고기를 꺼내는 게임을 가져왔고 첫 번째 당첨자는 강호동이었다. 벌칙으로 립스틱을 바르는 강호동을 보며 정용화는 “유랑극단의 악덕 사장 같다”고 말했다. 게임을 하기 위해 다시 순서 정하기 가위바위보를 하던 중, 강호동이 테이블을 내려치는 힘에 상어가 나타났다. 정용화는 “예능신이다”고 말했다. 결국 강호동은 다시 한 번 립스틱 벌칙을 받았다. 이를 본 정용화는 “펭귄맨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시 게임이 시작됐다. 김희선은 연속해서 두 번 걸리며 좌절했다. 강호동의 손길을 받은 김희선은 거울을 보고 “미쳤구나”라며 화를 냈다. 게임은 계속 됐고 늦은 밤에 네 사람은 오광록의 방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밤을 보냈다. 강호동은 오광록에게 “예능을 좋아하시는 거 같다”고 말했고 오광록은 “집에선 귀염둥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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