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경수진이 이중인격 인물로 모습을 변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멜로홀릭’에서는 유은호(정윤호 분)와 한예리(경수진 분)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호는 예리에게 “나 사실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3년 전 사고 이후부터”라면서 자신의 초능력 사실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알렸다. 이어 은호는 “지금도 다 보여 네 마음 안에 누가 있는지”라고 말해 예리를 당황하게 했다.
예리는 자신 안에 이중인격 한주리(경수진 분)가 있는 만큼 뜨끔하기도 했지만 은호의 말을 웃어 넘겼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평범한 여느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 은호는 예리에게 인형뽑기를 통해 인형을 한 가득 뽑아줬다. 예리는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난 줄게 없네”라고 말하면서 순간적으로 은호의 입술에 뽀뽀를 했다.
은호는 당황했지만 이내 예리를 끌어안고 진하게 입을 맞췄다. 이후 은호는 예리를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던 은호는 예리의 얼굴을 붙잡고는 “예쁜 얼굴 잘 기억해 둬야지”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은 함께 어두운 강의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말았다. 알고보니 빈 강의실이 아닌 학생들로 가득 차 있던 강의실이었던 것.
결국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열애 사실이 들통나자 예리는 한주리로 변했고, 은호에게 거칠게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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