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은혜가 눈물을 보였다.
15일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13년을 키웠던 반려견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히는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와 함께 놀아주던 중 어느 순간 서로 마주보고 잠이 들었다. 곤히 잠든 두 사람의 모습은 스튜디오마저 숨을 죽이게 만들었다. 윤은혜는 이날 기쁨이를 만나기 전 함께 했던 반려견의 이야기를 전했다.
윤은혜는 “정말 가족처럼 13년 동안 함께한 반려견이 있었다”며 “제 20대를 함께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지난해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며 “그때 어머니가 ‘은혜야, 나 너무 힘들어서 이제 다시는 반려견 안 키울 거야’ 하시더라”고 가족 모두가 슬픔에 빠졌음을 밝혔다.
자신의 인터뷰 영상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윤은혜는 “슬프게 편집 하셨네요”라고 멋쩍은 미소를 보이면서도 이내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 역시 윤은혜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등 눈가가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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