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걸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권민아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권민아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자리를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8일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첫 공식 일정으로 자카르타 시내 물리아 호텔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를 찾았다. 이 자리는 석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AOA가 참석해 히트곡인 ‘심쿵해’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AOA는 당시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더 많은 분이 평창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영광스러웠다. ‘어떻게 내가 이 자리에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따뜻하게 포옹해주시고 악수해주셨다. 사진을 찍자고 여쭤봤을 때도 흔쾌히 승낙해주셨다”며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떨렸는데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권민아는 “저희가 그때 ‘심쿵해’를 불렀는데 저희를 알아봐주신 게 정말 놀라웠다. 저희를 알고 계신 것 같아 더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선에 막 부임한 막내 신입 간호사 유아림 역을 연기했다. 그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캐릭터와 꼭 맞는 싱크로율을 보였고,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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