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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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가 연말 SBS 드라마로 찾아온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연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드라마 출연 소식을 각각 전했다. 최원영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 심이영은 12월 4일 첫 방송되는 아침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에 각각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먼저 최원영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이후 곧바로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의문의 일승'에서 광역수사대의 대장 장필성 역할을 맡은 것. 극중 장필성은 줄타기와 아부와 수읽기를 잘 하는 인물로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암수전담팀과 대립각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랑', '매드독'에 이어 벌써 네 번째 작품을 선보이는 최원영의 열일 행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원영은 듬직하거나 경쾌하거나 때론 난폭한 역할까지 자신 만의 색깔로 소화하면서 감초로서 활약 중이다. '의문의 일승' 속 장필성의 존재감도 기대가 된다.

심이영은 출산 6개월여 만에 '해피 시스터즈'를 통해 복귀한다. '해피 시스터즈'는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생기발랄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심이영은 결혼 7년 차 알뜰 살림꾼 윤예은 역을 맡아 선하면서도 당찬 여자 주인공의 능력치를 십분 뽐낼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후 오랜만에 일일극을 선택한 심이영이 고흥식 PD와의 재회에서 또 한 번 흥행 파워를 발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전천후 활약을 하고 있는 심이영은 '해피 시스터즈'의 중심을 잡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2014년 2월 결혼해 같은 해 6월 첫째 딸을 만났던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는 올해 6월 둘째 딸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기도 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최원영과 심이영의 동반 활약이 담길 '의문의 일승'과 '해피 시스터즈'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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