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슈주리턴즈’가 마무리됐다.

17일 오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슈주 리턴즈’에서는 단합대회를 마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특은 취침시간을 앞두고 스케줄로 인해 아쉽게 단합대회를 떠나야 했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이특은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멤버들과 함께 단합대회를 오고 싶다”고 말하며 멤버들 곁을 떠났다.

이특이 떠난 뒤 취침시간에 접어든 가운데 최시원은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꺼냈다. 알고보니 단합대회 하루 전 최시원은 멤버들의 체질까지 고려한 건강음료와 손편지를 준비한 것. 최시원의 손편지를 보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던 가운데 은혁과 동해는 비슷한 편지 내용에 복사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눕방에 들어간 슈퍼주니어는 군 복무 시절과 과거 숙소 시절을 떠올렸다. 은혁과 신동은 복무신조를 읊기도 했고, 이에 김희철은 성동구청 지침서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최시원과 김희철은 좁은 숙소 시절을 떠올렸는데, 신동은 “근데 누가 이렇게 자? 너무 방송용이지 않느냐”고 말해 방 안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단합대회를 마친 이특은 “응집력이 강해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동은 “다음에는 다른 멤버들과 같이 오고 싶다”고 말했고, 예성은 “멤버들과 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 오늘이 앞으로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로써 120일 동안 달려온 ‘슈주 리턴즈’는 마무리됐다. 멤버들은 앨범을 제작하면서 지낸 시간을 뒤돌아 보면서 스스로와 멤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자신에게 ‘슈퍼주니어’에 대한 의미를 물었다. 이특은 “제 전부”라고 답했고, 은혁과 희철은 각각 ‘인생의 여행’, ‘유일한 친구’라고 말했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는 평생을 함께할 러닝메이트”라고 말했으며, 동해는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아야 하는 존재”라고 슈퍼주니어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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