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박한별이 폐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17일 방송된 MBC 금요드라마 '보그맘'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이 오류가 지속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양동근 분)은 보그맘의 감정인식장치까지 오류가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국정원에 납치를 당했다.
국정원 직원(김준현 분)은 보그맘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며 "상황이 이런데 나한테 보고나 연락도 없었다. 그런데 보그맘은 오류가 있네"라고 반박했다.
이어 직원은 "국가의 판단으로 보그맘을 폐기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최고봉은 "안다. 걱정하지 말라. 이 선생과 만나 확실히 정리하겠다"고 반박했다.
고민 끝에 국정원 직원은 "국가가 판단한다. 앞으로 최 박사 단독으로 판단하지 말라"면서 "보름의 시간을 주겠다. 보그맘을 정상으로 돌려놔라"고 선언했다.
한편 보그맘은 도도혜(아이비 분)를 만나 표정을 분석하며 계속해서 틀리는 모습을 보였다. 도도혜의 거짓말에도 '진실 100%', '신뢰 100%'라는 수치로 분석한 것. 보그맘은 자신의 감정인식장치는 이상이 없다고 믿었다.
이어 최율(조연호 분)과 대화를 하며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보그맘은 최고봉과 접촉을 하면 발열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발열 오류 코드는 사랑입니다"라고 말했다. 오류가 발견된 보그맘은 과연 폐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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