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나지완과 KBC광주방송 기상캐스터 양미희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KIA 타이거즈 측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지완과 양미희가 오는 12월 2일 광주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8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7일 간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보낸 후 광주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나지완은 지난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미희가 배려를 해줘서 시즌 무사히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 외에도 결혼을 앞둔 스포츠 스타와 방송계 종사자 미녀 커플들의 결혼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지난 9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동갑내기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2015년 처음 만났고, 2년 열애 끝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당시 배지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차근히 결혼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 결혼한 커플로는 한화 이글스 소속 김태균과 KBS N 스포츠 김석류 전 아나운서가 있다. 지난 2010년 12월 화촉을 밝힌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와 KBS N 스포츠 이재윤 전 아나운서 역시 대표적인 야구선수-아나운서 커플이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 지난 2011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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