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정아가 의심을 시작했다.
2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는 강재욱(송창의 분)으로 알고 있는 한지섭과 위선애(이휘향 분)의 친자관계를 의심하는 진해림(박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해림은 기서라(강세정 분)가 찾아가는 남자가 진짜 강재욱인지 아니면 한지섭인지를 두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매번 자신 앞을 막아서는 기서라가 찾는 남자라는 점에 이미 진해림의 관심이 기울어진 상태였다.
기서라와 한바탕 신경전을 벌인 뒤 진해림은 그녀의 말이 사실이라면 벌어질 파장에 대해 생각했다. 이에 진해림은 위선애와 강재욱이 지내고 있는 강준채(윤주상 분) 회장의 본가에 침입하는 대범한 짓을 했다.
위선애가 좋아하는 케이크를 주러 왔다고 거짓말을 친 진해림은 도우미 아줌마에게 차를 한 잔 달라고 부탁했다. 혼자 남게 된 진해림은 위선애와 강재욱의 방에서 머리카락을 수집해 유전자 검사를 하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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