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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장기하가 조부상 뒤 심경을 밝혔다.

25일 오후 장기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23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조부 故(고) 장하구 씨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장기하는 조부의 젊을 적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저희 할아버지께서 대략 지금의 제 나이이셨을 때의 모습이에요. 많은 분들께서 조문, 위로, 걱정해 주신 덕에 모든 장례 절차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장기하는 "선하고 멋지게 사시다 가신 할아버지 반의 반이라도 닮기 위해 저도 노력해 보려고요. 슬픈 소식에 좋아요를 눌러도 되나 하고 망설이시는 분들은 그냥 꽃 한 송이 놓아 드린다는 뜻으로 꾹 눌러 주세요"라며 세상을 떠난 조부에 대해 추억했다.

또한 장기하는 "좋은 곳에 가신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조의를 표한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장기하의 조부 故 장하구 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45분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9세의 나이. 故 장하구 씨는 지난 1963년 종로서적을 인수해 대형 서점으로 크기를 넓힌 인물로 알려졌다.

'이하 장기하 심경 전문' 저희 할아버지께서 대략 지금의 제 나이이셨을 때의 모습이에요. 많은 분들께서 조문, 위로, 걱정해 주신 덕에 모든 장례 절차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선하고 멋지게 사시다 가신 할아버지 반의 반이라도 닮기 위해 저도 노력해 보려고요. 슬픈 소식에 좋아요를 눌러도 되나 하고 망설이시는 분들은 그냥 꽃 한 송이 놓아 드린다는 뜻으로 꾹 눌러 주세요.

좋은 곳에 가신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