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수능을 앞둔 스타들의 열일이 이어지고 있다.
위키미키 김도연부터 배우 진지희까지, 오는 23일 진행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스타들은 입시 준비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요계 안팎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1999년생 스타들의 근황을 살펴봤다.
걸그룹 멤버 중에 특히 수능 응시자가 많다. 올해 위키미키로 정식 데뷔한 김도연은 첫 활동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를 마치고 현재 웹드라마 '쇼트'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강태오, 여회현과 함께 김도연이 보여줄 청춘극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낸시, 주이, 데이지가 속한 모모랜드, 은채가 속한 다이아는 지난 15일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라이징 스타 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다양한 신곡으로 활동했던 이들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스타로 인정 받고, 의미 있는 시상식을 즐겼다.
다영, 여름이 있는 우주소녀, 아린이 있는 오마이걸, 권은빈의 씨엘씨 또한 올해 한 번 이상의 활동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주소녀는 '너에게 닿기를'과 '해피', 오마이걸은 '컬러링북', 씨엘씨는 '도깨비'와 '어디야?'로 각각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보이그룹 멤버들 중에도 수능 응시를 택한 이들이 있다. 먼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서성혁, 변현민, 안형섭은 올해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의 꿈을 이뤘다. 서성혁과 변현민은 레인즈, 안형섭은 이의웅과의 듀엣으로 풋풋 매력을 발산했다.
정수빈이 속한 빅톤은 최근 '나를 기억해'로 컴백해 성숙함까지 자랑했다. 주찬, 영택, 재현, 동현의 골든차일드는 데뷔 활동 이후 네이버 V앱 및 리얼리티로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온앤오프 라운은 본명 김민석으로 JTBC '믹스나인'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소현의 수시 합격, 김유정의 수능 포기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역 출신 여배우 트로이카 가운데 혼자 수능을 치르는 진지희는 올해 SBS '언니는 살아있다'와 영화 '이웃집 스타'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대학 입시에 대한 바람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