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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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보이그룹 펜타곤이 지난 번 컴백 이후, 약 두 달 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돌아왔다.

펜타곤은 21일 오후 용산구 이태원동 블루스퀘어에서 'DEMO_02' 쇼케이스를 갖고 타이틀곡 'RUNAWA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9월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운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에 이어 펜타곤은 다시 한번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을 발매하며 '자작돌'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들어갔다.

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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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청춘의 아픔을 담았던 지난 타이틀 곡 'Like This'에 이어 불안한 미래에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희망을 그려낸 이번 타이틀곡 'RUNAWAY'는 역시 워너원의 'NEVER', '에너제틱(Energetic)'을 작곡해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작곡돌'로 떠오른 후이와 플로우블로우(FlowBlow)가 합심하여 탄생시켰다.

지난 활동 마무리 이후, 드라마와 예능으로 활약한 펜타곤 멤버들은 "한달만의 컴백이 촉박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젠 습관처럼 곡 작업을 하게 되서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강렬한 인트로와 박력 넘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타이틀곡 'RUNAWAY'를 소개한 후이는 지난 앨범 'DEMO_1'과 이어지는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는 10대 청춘을 보여주려 했었다. 그러나 이번엔 20대 청춘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곡을 설명했다.

타이틀 곡 외에도 후이의 자작곡 ' 머물러줘 (Vocal Unit)', 키노 자작곡 'VIOLET'. 진호 자작곡'All Right', 이던,우석,유토의 자작곡'Pretty Boys (Rap Unit) 등 펜타곤의 곡으로 가득 찬 이번 앨범에 멤버들은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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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유닛곡 'Pretty Boy'를 작곡·작사한 이던은 특별히 이 곡에 애착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 랩 유닛곡 '멋있게 랩'의 포인트가 멋있게 랩을 하는 것이었다면 이번 랩 유닛곡 'Pretty Boy'는 예쁜 스웩을 잘 표현하려 했다"고 답했다.

이어 편곡까지 전부 담당한 이던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편곡까지 해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빠른시일내에 팬분들께 직접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다가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번 활동의 목표에 대해 펜타곤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면 "함께 해준 팬 분들과 봉사활동이나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한편, 펜타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DEMO_02'는 이날 18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컴백 다음날인 23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네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4 ~DREAM~]를 열고 팬들을 더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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