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김광규-최성국-김준선이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초겨울에 떠난 부산 첫 번재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청춘들이 김광규의 두 번째 트로트 신곡 발표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자신의 집을 찾아가 옛 추억을 회상했다. "한 집에 다섯 가구가 살았다"면서 부엌, 할머니 방, 다른 집을 소개했고 "옛날에는 그렇게 살았다. 오래됐다"고 밝혔다.
두 번째 트로트 신곡 녹음도 진행했다. '돈 없다', '집 없다'는 가사에 "서울 집 값 왜 이렇게 비싸냐. 심금을 울린다"고 토로했고 이에 김준선은 "형 울분이 담겨 있다"고 대꾸했다.
김광규의 집에 모인 이유는 바로 음원발표전 쇼케이스 장소로 선정된 것. 최성국은 실제로 포털사이트를 언급하며 "전세계 생중계된다. 어플로 방송이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강수지가 김광규의 집을 찾았고 "부산을 이렇게 올 줄 몰랐다"면서 집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최성국은 "누나 아직 모른다"며 "누나 우리 셋이서 지난 2~3주 동안 뭔가를 했다. 준선이가 프로듀싱한 곡 중에 광규 형에게 맞는 게 있을까 하다가 광규 형이 음원을 녹음했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무대감독이자 총감독으로 변신해 전두지휘하기 시작했다. 쇼케이스 장소를 정리하고 최성국에게 진행을 맡기며 여러 가지를 부탁했다. 또한 매니저를 맡은 최성국은 김국진을 찾아 쇼케이스 MC로 섭외했고, 스페셜 게스트로 김광규의 어머니를 모시기로 결정했다.
그 사이 김광규와 강수지는 포인트 안무까지 만들며 연습했고 강수지는 "과감하게 이렇게 해야 한다"고 지시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김광규는 쇼케이스 홍보에도 나섰다. 부산을 돌아다니며 여러 장소를 소개했고 김광규는 "내 노래 남기고 죽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두 곡이나 내게 됐다. 꿈은 정말 이뤄지는구나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