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캡처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소진이 천사로 우승을 거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에서는 플레이어가 된 스타들이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마스터빌리지에는 새 얼굴의 뉴플레이어들이 입성해 기존의 멤버들과 함께 팀을 나누어 게임을 펼쳤다. 서장훈 팀에는 걸스데이의 소진, 샤이니의 키, 워너원의 윤지성, 옹성우, 프리스틴의 임나영이 속했다. 이상민 팀에는 샤이니의 태민, 워너원의 강다니엘, 여자친구의 신비, 에이핑크의 초롱, 비투비의 은광이 속했다.

천사와 악마의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를 찾는 본격적인 심리 서바이벌. 이를 가려내기 위해 두 팀은 탐색 미션들을 펼쳤다. 첫 번째 탐색 미션은 자전거 그림 퀴즈. 한 명은 자전거로 그림을 그리고 나머지는 다인용 자전거를 타고 주위를 돌면서 제시어를 맞추는 게임이었다.

이 게임 과정에서 옹성우는 다인용 자전거를 운전하며 베이비 드라이버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그렇게 게임에서 승리를 거둔 서장훈 팀이 됐다. 그렇게 서장훈은 자신의 팀 안에 마스터키 두 명이 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두 번째 탐색 미션은 점수를 많이 얻어 먼저 빙고를 완성 시키는 팀이 이기는 게임. 이에 각 팀은 미니게임을 펼치며 승자를 정하고자 했다. 가장 먼저 시작한 게임은 탁구공 줄넘기. 소진과 강다니엘이 나선 탁구공 줄넘기는 머리에 탁구공이 담긴 바스켓을 이고 줄넘기를 넘어 탁구공을 가장 많이 지키는 자를 정하는 게임.

게임의 결과는 42개를 남긴 소진보다 하나를 더 남긴 강다니엘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어 두 번째 게임은 은광과 서장훈이 나선 일회용 접시 투호. 국보급 센터였던 서장훈은 게임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연장까지 이어진 게임에서 은광에게 패배하며 굴욕을 당했다. 다음 게임에서는 한 손으로 귤 빨리 먹기가 펼쳐져 이상민이 월등한 실력으로 우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번째 탐색미션은 등을 보이지마 게임이 벌어졌다. 등에 각자 한 단어의 한 음절 씩을 붙여놓고 상대팀이 가진 음절 등을 조합해 단어를 맞추는 게임. 각 팀은 각자의 등에 단어를 숨기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이에 서장훈 팀이 승리를 거뒀다.

그렇게 시작된 본격 마스터키 추리. 그전 키가이드 질문에서 서장훈이 마스터키라는 사실을 확인한 옹성우를 필두로 나머지 마스터키의 주인공은 소진과 키로 좁혀졌다. 하지만 키는 나영의 키가이드 질문으로 마스터키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 상황.

이에 서장훈과 소진 중 과연 누가 천사와 악마일까에 대한 추리가 깊어졌다. 그렇게 시작된 최종 투표. 이상민은 소진이 천사라고 확신했고 만약 소진이 천사가 아니라면 용산까지 걸어가겠다고 단언하기까지 했다. 밝혀진 소진의 정체는 바로 천사였다. 이에 소진은 천사로 승리했고 서장훈은 악마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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