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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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비가 본업이 아닌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남다른 입담과 사랑꾼의 면모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가 게스트로 등장해 대만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뭉뜬'을 좋아해서 패키지여행을 떠나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힌 비는 여행 내내 아내를 생각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좋은 곳에 오면 아내와 아이들 생각이 난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진정한 어른인 것 같다", "아내에게 잡혀 사는 게 편하다"는 등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뭉뜬'에서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면 KBS 2TV '더 유닛'에서는 비가 선배미를 뽐내고 있다. "패자부활전의 기회는 줘야 하지 않겠냐"는 비의 남다른 마인드가 프로그램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것.

비는 따끔한 독설 대신 적절한 당근과 채찍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그는 무대를 본 뒤 조언과 격려를 건네며 '더유닛'의 따뜻한 멘토로 자리 잡고 있다.

예능뿐만 아니라 라디오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입담과 특유의 매력을 드러낸 비는 오는 12월 1일 본업인 가수로도 돌아와 활약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4일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컬래버레이션한 선공개곡 '오늘 헤어져'를 시작으로 12월 1일 오후 6시 싱글 '깡(GANG)'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것. 같은 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와 함께 3일에는 컴백쇼도 가질 예정이다.

신곡 '깡'은 '레이니즘', '30sexy'와 같은 비 특유의 감성과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곡. 매직맨션(MagicMansion)과 신예 래퍼 엘탁(LTAK) 이 작곡·작사·편곡까지 총괄 프로듀싱으로 탄생됐다. 수십 가지의 현란한 사운드 믹스와 R&B 멜로디 라인에 파워풀하고 개성 있는 비트 사운드와 강하지만 부드러운 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예고했다.

남편이자 아빠, 또한 가요계 선배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비가 12월에는 가수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까.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비는 오는 12월 1일 신보 'MY LIFE愛'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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