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허영란과 그의 남편 김기환의 후포리 둘째날이 밝았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 남서방댁을 방문한 허영란과 그의 남편 연극배우 김기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의 등장은 화제를 모았다. 결혼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더 된 혀영란과 김기환은 카메라 앞에서도 애정행각을 벌이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김기환은 고생한 허영란을 위해 따뜻한 물을 떠다 직접 발을 씻겨주고 마사지도 했다. 특히 아내를 웃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다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첫날부터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의 후포리 둘째날은 부동산 알아보기로 시작됐다. 앞서 나르샤가 후포리 마트에 붙은 부동산 정보를 보던 것을 눈여겨 본 허영란은 “바다도 있고, 맛있는 것도 많고, 인심도 좋고 하니까 집을 알아보고 싶었다”며 부동산 시세를 보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역시 마트 앞에는 다양한 형태의 집에 대한 부동산 정보가 빼곡했다. 허영란과 김기환은 몇몇 집을 골라 곧바로 전화를 걸었고, 남서방과 함께 해당 집을 방문해 구경을 시작했다. 넓은 정원이 딸린 집, 오션뷰가 굉장한 집 등을 보며 허영란은 이미 눈과 마음을 빼앗겼다.

집을 다 둘러본 허영란은 “이곳에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겠다”면서 이미 마음만은 후포리언이 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김기환은 아내가 다칠까 노심초사하고 아내를 보호하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후포리에서의 둘째날 식사는 만만치 않았다. 직접 물고기를 잡아 요리해야 했던 것. 김기환은 아내를 위해 직접 나섰고, 질끈 눈을 감고 물고기를 손질해 맛있는 식사를 마련했다.

두 사람의 깨가 쏟아지는 애정행각도 계속됐다. 허영란이 수세미를 만들던 중 김기환은 아내를 웃게 하기 위해 다양한 장난을 쳤다. 아재개그, 하트 세례로는 아내의 웃음을 만들어내지 못했지만 예상치 못한 방귀가 웃음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잠시 후포리를 방문했지만 이미 허영란과 김기환은 후포리언이 다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투어로 다양한 집을 구경하며 귀농까지 꿈꾸고 있는 두 사람. 이미 마음만큼은 후포리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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