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은사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워너원고-제로베이스' 4회에서는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부산에서 중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다니엘은 어머니와 함께 선생님의 선물을 샀고 모교를 찾아 "지금 너무 떨린다. 그동안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선생님은 "의건아"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강다니엘은 선생님에 대해 "제게 비보이를 권해주셨다. 자랑할 만한 학창시절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찾아뵙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선생님은 "아이고 좋다"면서 강다니엘을 대견하게 바라봤다. 두 사람은 같이 술을 마시러 식당으로 갔다.
선생님은 "의건이가 다 컸으니까 이제 술 한 잔 하자"면서 강다니엘의 제안에 흔쾌히 응답했고 "(모교 주변이) 많이 변했다"고 소개해줬다. 식당에 마주 앉은 두 사람은 다시 악수를 했고, 강다니엘은 선생님에게 넥타이와 사인 앨범을 선물했다.
부산 사나이답게 강다니엘과 선생님은 "사나이 아이가"라는 사투리와 함께 술을 원샷했다. 선생님은 강다니엘에게 "휴일에 팬들이 중학교에 와서 사진을 찍고 간다. 다니엘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고 알렸고 강다니엘은 "완전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강다니엘은 "제가 인기가 많았냐. 그건 몰랐던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고, 선생님은 "학예회 마치고 가면 네가 누군지 물어봤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걸 들고 왔다"며 졸업앨범을 꺼냈다.
이를 보고 강다니엘은 "느낌이 안 좋다. 안 된다"고 걱정했지만 졸업사진에 굴욕은 없었다. 자기소개 글도 공개됐다. 어릴 때부터 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강다니엘은 "춤을 추며 욕심이란 게 생겼다. 출발점을 올바르게 잡아주셨다"고 전했다.
추억 여행을 마무리하며 강다니엘과 선생님은 덕담을 나눴다. 강다니엘은 "감사한 분들이 많다는 걸 느끼게 됐다. 기분이 좋다. 워너원 화이팅"이라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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