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심상정과 윤후가 여행을 통해 값진 경험을 얻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는 스페인으로 떠난 국회의원 심상정과 생애 첫 열기구 탑승에 도전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이날 윤후는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나갈 채비를 했다. 윤후의 외사친 해나 어머니는 음식을 챙겼고, 아버지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 알고 보니 해나 가족과 윤후는 주말을 맞아 열기구를 타러 테메큘라로 떠난 것. 윤후는 “조금 무섭다. 진짜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열기구 탑승 장소로 이동 중 비가 내렸다. 그러나 이후 다행히 비가 그쳤고 탑승 장소에 도착했다.
윤후는 공기로 채워지는 열기구의 모습에 흥분했다. 드디어 열기구가 공중으로 뜨기 시작했고 1천300m까지 올라갔다. 윤후는 두려운 듯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지만 이후 공중을 즐기기 시작했다.
무사히 열기구 탑승을 마친 윤후와 가족은 아침을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윤후는 야무지게 빵과 치즈를 잔뜩 집어 들고 식사를 시작했다. 해나 역시 배가 고팠던 듯 먹방을 시작했다. 이후 윤후는 동물원과 집에와서는 집라인도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만끽했다.
한편 국회의원 심상정은 외사친 모니카 수녀를 만나러 스페인으로 떠났다. 모니카 수녀가 살고 있는 까리온 마을에 도착한 심상정은 앞서 ‘엄마는 친화력이 좋다’는 아들의 예언대로 마주치는 사람마다 스스럼없이 인사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위 작은 쉼터 알베르게로 향한 심상정. 모니카를 만난 심상정은 “너무 감격스럽다”면서 기뻐했다. 모니카 수녀는 심상정에게 알베르게 곳곳을 소개해줬다. 이후 봉사시간 전까지 돌아오기로 약속한 심상정은 혼자만의 여정을 시작했다.
까리온 시청에 방문한 심상정은 직원을 향해 국회 청문회장을 방불케 하는 질문공세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후 그는 문화센터를 방문했고 이곳에서 플라멩코 체험을 하기로 결정하는 등 끊임 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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