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본사 DB
방송화면 캡처/본사 DB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데뷔 12년 만에 남우조연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은 배우 진선규에게 축하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진선규는 지난 25일 개최된 제38최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진선규는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범죄조식 두목인 장첸(윤계상 분)의 부하 위성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청룡영화상에서 진선규는 쟁쟁한 후보들 속 자신이 이름이 호명되자 예상치 못한 듯 눈물을 쏟으며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그는 무대에 올라 “너무 너무 감사하다. 조선족, 중국에서 넘어 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다. 마동석, 김성규, 윤계상 모두 감사하다. 저 우주에 있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조금씩 나아가겠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담은 소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데뷔 12년 만에 이뤄낸 감격적인 수상이기에 동료 배우들이 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다.

먼저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장첸 역을 맡아 진선규와 호흡을 맞춘 배우 윤계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진정성..그 동안의 노력 선규형! 진심으로 축하해. 난 정말 눈물 난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 #감사해요”라고 자신 역시 감격에 겨운 듯 진심이 담긴 축하말을 남겼다.

극중 장첸 일당의 왼팔 양태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성규 역시 “좋은 사람, 좋은 배우, 진선규, 우리 형님. 너무너무 축하하고 감사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멋진 사람”이라고 축하를 전해다.

26일 배우 정상훈도 “진심으로 축하한다. 누구보다 자랑스럽다. 넌 될 줄 알았어. 다같이 축하해 줍시다”라는 글과 함께 진선규의 수상소감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유지연 인스타그램
유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유지연은 “어제 #청룡영화제 #뒷풀이파티 #축하파티 #주인공 #진선규 오빠와 고생한 #박보경 #진선규아내”라는 말과 함께 뒷풀이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진선규의 아내 박보경 씨의 모습도 함께 담겨 이목을 끌었다.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받고 있는 진선규. ‘범죄도시’를 통해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만큼 그의 이번 수상에 감격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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