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아이콘과 동경 고교 멤버들의 우정이 더욱 두터워졌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는 동경고교 멤버들과 함께 제주도 3일째 여행을 즐기는 아이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콘과 동경고교 멤버들을 아침부터 맞이한 건 체육교사로 합류한 이태임이었다. 이태임은 멤버들을 위한 요가수업을 진행하며 체육교사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아이콘 멤버들은 요가수업보다 이태임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며 웃음을 끌어냈다.
이후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에 나선 멤버들. 멤버들은 버스 안에서도 이태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이태임에게 첫 사랑 이야기를 해달라고 떼를 썼고, 이에 이태임은 마지 못해 첫 사랑 이야기를 풀어났다. 이태임은 “연애를 딱 한 번 해봤다”며 “근데 그 친구가 제가 연예인을 하는 걸 되게 싫어했다”며 “연예인할 거면 자기를 포기하라는 말도 했다. 그래서 각자의 삶을 살게 됐다. 노래를 들으면 가끔 생각 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태임은 “그 친구는 지금 결혼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제주도 여행에서 아이콘 멤버들과 동경 고교 멤버들은 이날 저녁 서로 음식을 해준다는 미션에 30분 제한 장보기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아이콘이 준비한 식재료는 김치찌개와 닭갈비를 만들기 위한 재료. 숙소로 돌아 온 아이콘은 동경 고교 멤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 아이콘의 김치찌개는 의도한대로 맛을 내지 못했다.
이태임 역시 김치찌개를 맛보고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바비가 최고의 묘수를 생각해냈다. 바로 마법의 가루인 라면 스프. 바비는 몰래 김치찌개에 라면 스프를 넣었고, 이를 모르고 맛을 본 조세호는 아이콘이 만든 김치찌개 맛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그렇게 준비 된 음식들. 동경 고교 멤버들은 타코야끼를 비롯해 일본의 대표적인 먹거리들을 먹음직스럽게 준비했고, 아이콘 멤버들이 준비한 한식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었다. 훈훈한 저녁식사를 끝낸 뒤, 이들은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부쩍 더 우정이 두터워진 아이콘과 동경 고교 멤버들. 이에 과연 이들이 앞으로의 여행에서는 또 어떤 호흡과 우정을 보여줄 지 기대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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