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신류진의 소녀팀이 우승을 거뒀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연출 유성모, 이상윤, 강지은, 박상현) 5회에는 소녀VS소년의 포지션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포지션 배틀에는 무려 2000점의 베네핏이 걸려 있었다. 결국 배틀을 통해 순위 변동은 물론이고,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상황. 이에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본인의 포지션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장 첫 번째 배틀은 보컬이었다. 비투비의 ‘괜찮아요’를 코찡(김효징, 최종효, 김준규, 김국헌, 김홍중, 김진홍, 이하빛, 김승민)은 연습과정에서 성장통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능숙한 보컬 트레이너 하동균을 믿고 따른 결과 부쩍 실력이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수란과 하동균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2NE1의 ‘아파’를 선곡한 빛나는 소녀(신지윤, 김민경, 김유현, 문승유, 이향숙, 김수연, 김영서, 강시현, 이승미, 황우림, 조유리)의 선전에 코찡팀은 “여자팀에 잘하는 멤버가 많아서 걱정이 된다”고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코찡팀은 4712점을 받으며 2366점을 확보한 빛나는 소녀팀을 가볍게 따돌리고 베네핏을 챙기게 됐다.

두 번째 배틀은 랩이었다. 9ood 9girl(이지은, 박해영, 이유빈, 김현정, 임지혜, 박초현, 신수현)에는 보컬 포지션에서 밀려나 랩 파트로 오게 된 몇몇 참가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9ood 9girl은 서로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며 무대를 완성시키길 수 있었다. 칠성(우진영, 최현석, 심재영, 김상원, 진서호, 이병곤, 김재오)는 화려한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랩 포지션 배틀은 칠성이 3868점을 획득하며 9ood 9girl 보다 약 두배가량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위엄을 보였다.

댄스 배틀은 유일하게 소녀팀이 우승을 거뒀다. 블랙핑크의 ‘붐바야’를 선택한 붐바야팀이 블락비의 ‘Very Good’을 선택한 소년팀을 근소한 차이로 앞지르고 베네핏을 얻게 됐다. 김병관은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이며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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