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꾼'이 개봉주 주말을 장악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이 지난 26일 하루 동안 47만 307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68만 7527명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특히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꾼'은 개봉주(24~26일)에만 121만 481명의 관객이 관람, '저스티스 리그'를 제쳤다.
'꾼'에 뒤를 이어 2위인 '저스티스 리그'는 이날 하루 동안 9만 91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62만 1324명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꾼'과 일일 관객수의 경우는 4배 이상의 차이가 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입소문만으로 깜짝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해피 데스데이'는 일일 관객수 5만 2101명, 누적 관객수 130만 5697명으로 3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토르: 라그나로크'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950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75만 2608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처음 기세는 많이 꺾였지만, 꾸준히 관객들이 들어서고 있는 셈이다.
'러빙 빈센트'가 이날 하루 동안 1만 96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만 1320명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이로써 개봉 3주 연속 다양성 영화 1위를 고수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스티스 리그'의 독주를 막고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꾼'은 현재 27.4%로 예매율도 1위인 상태다. 오는 29일 스릴러 '기억의 밤', '반드시 잡는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꾼'이 신작들의 공세에도 끄떡 없을지, 아님 흔들리게 될지 11월 극장가 마지막 판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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