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배정화가 박정아의 집에 처들어왔다.
2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는 양미령(배정화 분)의 협박에 못 이겨 그녀를 받아들이는 진해림(박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미령은 진해림의 집에 밀고 들어와 이곳에서 지내야겠다고 말했다. 납치, 감금된 일을 두고 압박을 해오는 양미령에게 진해림은 이 모든 것이 위선애(이휘향 분)가 벌인 짓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렇다고 순순히 물러날 양미령이 아니었다. 양미령은 한지섭(송창의 분) 덕분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고 상승세를 달리 있는 진국현(박철호 분)까지 거론했다. 이렇게 된 이상 진해림 역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게 사실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진국현은 박지숙(이덕희 분)에게 양미령이 당분간 집에서 머문다는 이야기를 듣고 노발대발했다. 마침 진해림과 함께 1층으로 내려온 양미령은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어달라고 착한 척 연기를 했다. 이어 진해림에게 본인이 사라지길 원하면 10억을 준비하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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