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윤영이 의도치 않게 실수를 저질렀다.

30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는 민지석(구원 분)에게 물을 뿌리는 실수를 하는 최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최고봉(고나연 분)이 피트니스 센터 회원의 꽃뱀으로 오해받자 그의 아내를 만나는 자리에 대신 나갔다. 다짜고짜 얼굴에 물을 끼얹는 상대방의 태도에 최고야 역시 물잔을 집어 들었다.

문제는 타이밍 좋게 여자가 피해가며 뒷테이블에 앉아있던 민지석의 얼굴에 물을 끼얹게 된 것. 민지석은 “이게 뭡니까”라고 분노했고, 최고야는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 의도하지 않았다는 최고야의 해명에도 민지석은 “사람 얼굴에 물 뿌려놓고 그런 게 아니라고 잡아떼면 답니까?”라고 역정을 냈다.

마침 이 틈을 타서 돈봉투만 두고 떠나버린 여자를 인지한 최고야는 “잠깐만요”라며 민지석을 두고 달려 나갔다. 최고야는 여자에게 돈봉투를 돌려주고 다시 민지석에게 돌아가려고 했지만 최고운(노영민 분)의 학교에서 전화가 오며 그만 그의 존재를 잊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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