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라디오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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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곽도원이 첫 영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

30일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영화 '강철비'의 배우 정우성, 곽도원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도원은 연기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에 대한 물음에 "고등학교 다닐 때 그 유명한 교회누나 따라가서 연극 한 편을 봤다"며 "18년 동안 살면서 그렇게 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는거 처음 봤다. 나도 이렇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이어 곽도원은 그럼에도 과거에는 숫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곽도원은 "어릴 때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제가 막내라서 저한테 장기자랑을 많이 시키셨다. 그때도 저는 창피해서 울었다"고 말하며 "처음 극단에 들어가서도 숫기가 없어서 스태프를 하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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