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워너원이 출연 없이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EXID, 레드벨벳, NRG, 몬스타엑스, 러블리즈, 민서, 소나무, 펜타곤, 아스트로, 구구단, 빅톤, KARD, 사무엘, 더 로즈 등이 출연,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1위 후보인 레드벨벳은 자신들만의 색채로 꽉 채운 '피카부' 무대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음원차트 고공행진 중인 민서는 '좋아'를 통해 헤어진 남자친구를 위한 현실 발라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NRG와 사무엘이 신곡 무대를 선보여 반가움을 안겼다. NRG는 '20세기 Night'의 무대를 흥겹게 꾸미며 20세기 감성을 이끌어냈다. 사무엘은 'INTRO+캔디'로 깜짝 댄스 브레이크 타임을 펼쳤다.
러블리즈는 연말 파티룩을 입고 '종소리'를 열창, 발랄함을 극대화시켰다. 수트로 섹시한 남성미로 무장한 몬스타엑스는 'DRAMARAMA'를 통해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뿜었다.
펜타곤은 올 블랙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신곡 'RUNAWAY'를 통해 한층 성숙해지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혼성루키 KARD는 신곡 'You In Me'으로 비극적 사랑의 결말을 감성 넘치게 표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소나무는 'I (Knew it)'으로 가슴 아픈 사랑을 성숙하게 표현했다면, 구구단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중독성 강한 'Chococo'를 선보이며 역대급 깜찍함을 풍겼다.
뿐만 아니라 굿바이 무대도 꾸며졌다. 매혹적인 EXID는 '덜덜덜' 마지막 무대에서까지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 남심을 사로잡았다. 아스트로 역시 '니가 불어와'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성숙함을 입은 청량돌은 끝까지 청중을 압도시키기 충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레드벨벳 '피카부', 워너원 'Beautiful', 윤종신&민서 '좋아'가 1위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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