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건강을 회복한 김병만이 돌아왔고, 족장의 합류로 '정글의 법칙' 더욱 풍성해졌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연출 민선홍, 김진호, 백수진)에서는 족장 김병만이 돌아왔다.
김병만은 오지에 도착하자마자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만이 6년 동안 항상 지켜온 그 자리였기 때문. 김병만은 선물 받은 기분이라고 비유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병만족에게 아름다운 뷰를 보여준 다음에 힘든 미션을 주는 게 제작진의 특징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제작진은 북쪽 방향을 맞춰 보라 했고, 김병만은 그림자의 이동 방향을 통해 동서남북을 추측했다. 반면 박세리는 제작진의 행동을 보곤 눈치껏 북쪽 방향을 알아내 웃음을 안겼다. 아우티섬에 도착한 병만족에게 주어진 생존 미션은 탐험생존으로 7개의 히든 스팟을 찾는 것이었다. 김병만은 3개의 깃발이 밀집해 있는 테로토 호수를 먼저 공략하자고 말했다.
테로토 호수로 이동하는 도중 박세리는 거침 없이 수풀을 헤쳐 눈길을 끌었다. 정글이 익숙한 김병만은 당연 선두로 나섰고, 박세리는 족장과 비슷한 속도로 수풀을 헤쳐나갔다. 이를 본 김환은 박세리의 빠른 속도에 감탄했고 “여자 족장”이라고 칭했다. 병만족은 “세리 누나 진짜 빠르다”, “왜 이렇게 빨라”라며 서둘러 뒤를 쫓았다.
이동 도중 코코넛 열매를 딴 김병만은 톱을 이용해 코코넛 머리 부분을 절단했다. 김병만이 코코넛 열매를 따기 위해 나무를 오르자 제작진은 그의 척추를 걱정하며 만류했고, 김병만은 나무의 생김새 등을 설명하며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나무를 너무나도 쉽게 오르는 김병만의 모습에 병만족은 “역시 족장 어떻게 저렇게 쉽게 오르지”라는 눈빛을 보였다.
히든 스팟 장소에 도착한 병만족은 닭 울음 소리에 사냥을 준비했고, 김병만과 강남이 합동 작전을 통해 야생 닭을 잡아냈다. 두 사람은 서슴없이 호수로 뛰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강남을 의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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