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전현무의 정체가 천사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8회에는 천사 전현무와 악마 뉴이스트 종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마스터키’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하성운, 뉴이스트 JR, 김종민, 세븐틴 민규, 걸스데이 민아, 샤이니 키 민호, 이수근, 전현무,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해 심리전을 펼쳤다. 이날 출연진들은 ‘천사와 악마’를 색출해내는 심리전을 진행해야 했다. 천사의 마스터키 주인이 최다득표에 성공해 상자를 열게 되면 투표한 사람만큼 상금이 배가 되어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됐다. 반면 악마의 마스터키 주인이나 플레이어가 최다 득표를 얻게 되면 홀로 상금을 독식하는 구조였다.

게임에 집중하며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심리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 첫 번째 탐색 미션은 헐레벌떡 어워드였다. 오리발 꽃 따기, 2배속 댄스, 수상소감, 등대고 공받기 4구간으로 나눠진 코스를 진행하는 가운데 실수가 발생하면 처음부터 이를 반복해야 하는 룰이었다. 후배 아이돌들의 열띤 레이스 중에 김종민은 ‘2배속 댄스’ 구간에서 코요태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확히 포인트 안무를 집어내는데다 평소 느긋한 성격과 달리 고군분투하는 김종민의 모습에 후배들 역시 박수를 치며 이를 지켜봤다.

두 번째 탐색 미션은 올킬 가위바위보였다. 걸스데이의 민아가 좋은 패들을 연달아 뽑으며 현무팀의 분위기를 고조되어 갔다. 그러나 상대팀 이수근의 잔머리가 발동하며 게임은 쉽게 한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이에 현무팀의 민호가 빅픽처로 이수근에 맞서며 팽팽한 양상이 이어졌다. 하지만 현무팀의 사령탑 민호가 효정에게 최종으로 패배하며 승부는 수근팀에게로 돌아가게 됐다.

게임이 한창인 가운데 출연진들은 천사와 악마를 찾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제작진이 제공한 천사에 관련한 키워드는 ‘마스터, 키, 비’였다. 효정은 “비가 혈액형 B가 아니냐”고 말했지만 이수근은 “내가 보기엔 한 글자, 한 글자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라며 전현무가 출연하고 있는 ‘비정상회담’을 언급했다. 이어 ‘마스터’를 두고는 리더 느낌이 난다며 뉴이스트의 리더인 종현(JR)을 의심하기도 했다. 키는 2표를 가진 민아에게 전현무가 플레이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최다득표를 얻으며 천사의 마스터키 주인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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