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남자팀 여자팀 모두 주황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들은 선배 비의 컴백 무대에 함께 오르는 영광을 안게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지난 주 여자에 이어 남자 참가자들의 RESTART(리스타트)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리스타트 미션에는 1차 탈락 면제권과 선배 비의 컴백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걸려있었다.
먼저 이날 남자 참가자들은 신화의 '퍼펙트 맨', 샤이니 '줄리엣', 2PM '하트비트', 블락비 '헐', 엑소 '몬스터',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세븐틴 '붐붐' 등 치열한 선곡 과정을 거쳐 새롭게 팀을 꾸렸다.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로 뭉친 하양 팀은 ‘킬링 파트 쟁탄전’을 펼쳐 시작부터 긴장감을 유발했다. 파트를 들은 멤버들은 자신감 있게 소화한 모습을 보여준 소년공화국 수웅에게 킬링 파트를 맡겼다. 이후 이들은 멋있게 무대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무대 투표 결과 멤버 수용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2PM의 ‘하트비트’로 뭉친 초록 팀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부상당한 세용은 “인대가 2개가 끊어졌다. 올 때마다 아침에 무통 주사를 맞고 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연습 과정에서 이들은 콘서트로 인해 연습에 빠진 세용 없이 의진이 짠 동선대로 연습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후 동선을 짜온 세용과 의진의 의견이 충돌하고 말았다. 얽혀버린 동선에 세용은 “다 엎고 원래대로 해”라고 말하며 짜증을 내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들은 이후 무대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 모두를 감탄케 했다. 투표 결과 9위는 87표로 성호가, 1위는 220표의 세용이 차지했다.
세 번째는 엑소 ‘몬스터’의 무대를 준비한 주황 팀이 올랐다. 특히 이 팀은 지난 주 미션 1위팀의 멤버가 대거 포진돼 기대를 더했다. 이 팀에는 선배 황치열이 연습 현장을 찾았고 “화음 부분이 안 맞는다. 혼자 무대 경연하는 게 아니지 않냐”고 지적했다. 이들 역시 무대에 올라서는 칼군무와 카리스마를 뽐내 환호를 받았다. 투표 결과 준이 139표로 9위, 222표로 동현이 1위를 차지했다.
네 번째는 샤이니 ‘줄리엣’으로 뭉친 노랑팀이었다. 마르코만 유일하게 래퍼로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말하며 고민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 팀은 연습 과정 중 비에게 쓴소리도 들었던 상황. 실수 없이 무대를 펼쳤고, 투표 결과 9위는 호준이 1위에는 176표로 기중이 올랐다.
신화의 ‘퍼펙트 맨’의 무대를 준비한 빨강 팀이 다섯 번째로 등장했다. 나이가 어린 이들은 ‘퍼펙트 맨’의 노래를 알지 못하고 있는 멤버들이 대다수였다. 원준 만이 유일하게 TV화면으로 신화의 무대를 본 적이 있다고 했다. 연습과정에서 준혁과 정하가 실수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후 멋진 무대를 펼친 결과, 9위는 하린이 1위는 224표로 준이 차지했다.
세븐틴 ‘붐붐’의 검정 팀이 여섯 번째로 나섰다. 이들은 래퍼 산이와 가수 조현아에게 조언을 받았다. 조현아는 ‘장난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연습부터 찰떡 호흡을 보여준 이들은 이후 무대에서도 칼군무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투표 결과 9위는 지안이, 필독이 241표로 1위를 얻었다.
대망의 마지막은 블락비의 ‘헐’을 준비한 파랑팀이 꾸몄다. 이 팀은 무대 안무 중 더 높이 뛰어오르는 점프를 연습하기 위해 농구장을 찾기도 했다. 실제 무대에서 완벽히 점프 안무까지 성공해내며 멋진 무대를 마쳤다. 투표 결과, 9위는 강현이 1위는 칸토가 214표로 1위에 올랐다.
끝으로 최종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여자 유닛팀부터 공개됐다. 7위는 심쿵해팀, 6위는 빨간 맛, 5위는 시간을 달려서, 4위는 Gee, 3위는 ‘give it to me’였다. 1위는 양지원이 속한 ‘넌 is 뭔들’의 주황팀이, 2위는 ‘미쳐’의 파랑팀이 차지했다.
이어 남자팀의 결과, 3위는 퍼펙트 맨 팀이었다. 대망의 1위는 몬스터 팀이, 2위는 불타오르네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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