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승헌이 고아라와의 키스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2일 방송된 OCN ‘블랙’ 15회에는 강하람(고아라 분)과의 키스 이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블랙(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람은 블랙, 즉 한무강이 자신이 찾던 준이오빠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제 그를 받아들이게 됐다. 이별 인사를 하겠답시고 찾아갔던 블랙은 “당신이어서 좋았다고요”라고 마음을 인정하며 키스를 하는 강하람의 모습에 얼떨떨해 했다.

최순정(최순정 분)은 마침 강하람을 찾아왔다가 이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블랙의 목에서 빛이 나오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 훈석이의 병실로 돌아간 최순정은 “아냐, 그럴 리가 없어. 왜 하필 우리 하람이야”라고 혼란스러워 했다.

강하람은 블랙의 어리둥절해하던 모습을 잊지 못했다. 강하람은 “뭐야, 처음도 아니고”라며 혼자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블랙은 강하람과의 키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넋을 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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